정치선거
자유선진당 "새누리당 충남후보들은 마마보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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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1  0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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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충남선대위가 새누리당 충남후보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박영환·박중현 공동선대본부장은 31일 논평에서 새누리당 충남지역 후보들이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의 방문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마마보이’라며 비난했다.


또 논평에서 “한양 간 이 도령을 기다리는 춘향이처럼 고개 빼든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며 “엄마 돌 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마보이 같은 모습이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이어 “과연 새누리당 충남 후보들이 국회의원이 된다 해도 독립된 입법기관으로서 소신껏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하는 의구심에 마음이 무겁다”며 “당선되고 나서도 ‘엄마한테 혼나면 어떻게 해?’ 눈치나 살피며 마마보이의 유전자를 버리지 못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충청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선대위원장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후보답게 응석피고 어리광부리면서 당선되려는 유아적 사고를 버리고 소신과 정책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의연한 집권당 후보가 될 것”을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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