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선당 관련 종업원·임산부 ‘검찰 송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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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3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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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천안 프랜차이즈 식당의 임산부 폭행사건이 검찰에 송치된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채선당 폭행사건과 관련해 23일 "임산부와 종업원이 모두 진단서를 제출함에 따라 각각 상해죄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임산부의 진단서 제출에 이어 여종업원도 진단서를 제출함에 따라 여종업원과 임산부를 각각 상해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 향후 검찰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임신부와 사실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종업원 간 대질신문 등을 통해 "이들이 서로 다툼이 있었지만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차지 않은 사실이 인정됐다"며 "여종업원 A(40)씨는 상해죄로 임산부 B(32)씨는 폭행죄 혐의로 각각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임산부의 변호인측은 "임산부가 '배를 맞지 않았다'고 진술한 적은 없다"며 경찰수사 발표에 반론을 제기했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경찰에서 작성한 수사기록 등이 넘어오지 않은 상황으로 검토를 거쳐 상해죄 혐의 유무를 명백히 가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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