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박완주 ‘김호연 예비후보 학력펌하 발언 사과하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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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0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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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천안 을 박완주 예비후보가 김호연 에비후보의 학력펌하발언에 발끈했다.

박완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김호연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새누리당 천안 갑 전용학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 “같은 S대 법대라도 서울 법대 출신은 다르다”며 “특정 후보를 겨냥한 학력폄훼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천안시민 앞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학벌지상주의를 꼬집고 평등사회를 선도해야 할 사회 지도층이 이 무슨 망발이냐”면서“국회의원 자격에 학력 운운하는 사람이 과연 우리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격은 있는가? 한동안 천안시민을 대표했던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소속 정당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최근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방대학에 대한 집중 투자로 교육력을 제고함은 물론, 대학서열화 완화, 학벌주의 완화 등의 정책 목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김호연 예비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시대에 역행하는 학력지상주의의 퇴행적 사고”라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취업문제로 고통스러운 청년들과 고교비평준화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쓰라린 상처를 준 새누리당 김호연 예비후보와 이처럼 자질 없는 사람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새누리당은 머리숙여 사죄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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