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천안 을 박상돈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성정동 전자랜드 앞 국민은행 4층에 선거캠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회창 명예총재는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안보에 무책임한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명예총재는 쌍용2동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밀실야합의 결과다. 이것을 바로 되돌릴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자유선진당과 박상돈 예비후보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상돈 예비후보는 “건전한 제3당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폭력, 욕설, 취루탄으로 얼룩진 17, 18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자행한 최악의 국회를 없앨 정당은 오직 자유선진당이며 자유선진당이 3당으로써 비폭력 국회, 국민사랑받는 국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