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선문大, 인도네시아에 사랑 펼쳐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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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08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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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해외봉사단이 K-POP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으로 한류열풍을 잇고 돌아왔다.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카사르 지역으로 출국한 선문대 사회봉사센터 해외봉사단 40여명은 7일까지 14박15일 일정으로 농촌 학교와 커피농장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부분 사회복지학과와 간호학과 1~2학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마카사르시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농촌지역의 빵급(Pangkep)군 SD-16 초등학교에서 한글과 태권도, 미술, 레크리에이션, 한국 전통 풍습, 풍선아트 등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를 전파했다.


이 지역은 최근 석산개발이 이뤄지는 곳으로 열약한 주거환경과 함께 학교 건물과 교사 등이 부족해 재학중인 320명의 초등학생들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을 받고 있어 봉사단은 한국문화 전파에 이어 부족한 책상과 걸상 40여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단은 문화봉사에 이어 초등학교에서 차량으로 10시간 이상 떨어진 세계 4대 커피 생산지인 토라자 인근 에네깡(Enrekang)에서 현지 농부들과 팜스테이를 하며 농장일을 도왔다.


송영주 선문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교육ㆍ의료ㆍ노력봉사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 학생들은 올해로 12년째 스리랑카,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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