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한태선 ‘쌍용2동 편입은 모욕과 손해’김호연 의원은 천안시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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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8  1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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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선 예비후보
천안 을 민주통합당 한태선 예비후보는 국회가 천안 을선거구 중 쌍용2동 지역을 갑선거구로 편입시킨 것에 대해 논평을 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이번 편법적인 선거구 획정은 새누리당 김호연 의원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우리 천안시민의 자존심을 내 팽개친 행위로 천안시민과 서북구민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손해를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그는 “표의 등가성이라는 헌법적 원칙을 빌미로 새누리당 김호연 의원에게 가장 불리한 쌍용2동은 지역구에서 빠지게 됐다”며“김호연 의원이 당선된 2010년 보궐선거에서도 유일하게 패배한 지역이었다. 주민들의 의사는 철저하게 무시한 채 눈앞의 정략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치졸한 행태”라고 거듭 비난했다.


또 “당초 현행 선거법(이번 개정 이전)으로는 행정구를 넘어서는 국회의원 지역구 조정은 불가능했다. 현행법을 준수하면 천안시 서북구는 당연히 분구되고, 국회의원 한 석이 증설돼야 했다”며“ 그러나 천안 을 지역구 조정을 위해 선거법 조항을 억지로 개정하는 편법과 함께 선거법 개정 내용을 지역구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통과시켰다. 민주적인 절차를 철저하게 무시한 행태”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국회 본회의 출석률도 65%에 불과해 전국 꼴지 수준이며 주요 민생법안과민족문제에 대한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전국에서 4번째로 가능성이 높았던 천안시 서북구 지역의 국회의원 증설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천안시 서북구 지역의 규모와 역량을 축소시키고 선거구 증설 가능성을 사실상 막아버렸다“고 공격했다.


그는 또 “김호연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는냐”며“새누리당과 김호연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천안시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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