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이명수 의원이 제19대 총선 자유선진당 아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공천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5일 충청권 지역 후보자 6인을 공천자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아산지역에서 단수 신청한 이명수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자유선진당의 정책위의장인 이명수 의원은 “아산발전과 충청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민생우선, 민심공경, 민의공감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아산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탕정신도시 건설 백지화 문제, 주한미군 평택이전에 따른 둔포지역 지원문제를 비롯해 산적해있는 아산시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또 “2대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21C 첨단복합 R&D단지 유치와 현대자동차 아산 제2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시켜 아산2040 일자리창출과 아산경제의 획기적 활성화, 세수 증대 기여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선진당 공심위는 서류 및 면접결과를 바탕으로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임영호(대전 동구), 권선택(대전 중구), 이재선(대전 서구 을), 김낙성(충남 당진), 이인제(충남 논산, 계룡, 금산) 의원 등 총 6인의 후보를 1차로 선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