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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단속카메라 화질 성능개선과 단속 가능 범위 확대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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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1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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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천안시 서북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의 성능을 개선하고 신규 설치해 효과적인 단속에 나선다.

서북구는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민원이 제기된 쌍용사거리, 불당동 주민자치센터 사거리, 부성초등학교 등 30개소의 단속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고 신규 단속카메라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 교체한 단속카메라는 종전보다 불법 주·정차 차량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화질과 줌 기능이 향상됐다.

종전의 단속카메라보다 차량 번호판 인식 거리가 두 배가량 늘어났으며 영상품질 개선으로 화질이 선명해졌다.

종전 인식 거리는 100~150m 정도였으나 개선된 단속카메라는 이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200~250m이다.

서북구는 고도화된 단속 시스템을 통해 더 선명한 영상 확보로 번호판 인식률을 높이고 단속 오류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심야시간에는 무인단속 카메라의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횡단보도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 등은 24시간 단속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태종 서북구 산업교통과장은 “단속카메라 성능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겠다”며 “교통관련 주민 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의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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