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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항 전망대, 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공시설로 선정16일 ‘제7회 태안건축문화상’ 결과 발표, 3개 건축물 우수작 선정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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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6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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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태안건축문화상 공모 결과 영목항 전망대 승언리 단독주택 태안군산림조합 사옥 등 3개 건축물이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군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22년 10월31일까지 관내 사용 승인된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10~11월 건축문화상 공모에 나섰으며 총 20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태안건축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남면 고남리 268-30 외 4필지에 위치한 ‘영목항 전망대’는 연면적 576.75㎡ 지상 3층의 관람집회시설로 해당화 꽃잎을 형상화하고 곡선형 루버를 전망대 구조부에 수직으로 접합해 ‘원산안면대교’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해 우수한 건축물로 평가받았다.

안면읍 승언리 63-219번지에 위치한 ‘승언리 단독주택’은 연면적 198.88㎡의 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으로 주택단지와 농지가 대려다 보이는 언덕 중턱에서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ㄱ’자 모양으로 배치해 독창성 및 합리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안읍 동문리 340-14번지에 위치한 ‘태안군산림조합 사옥’은 연면적 3,773.34㎡의 지상 4층 규모로 녹색칼라로 건축물의 전·후면에 포인트를 줬으며 입면변화를 모색하면서 산림의 성장 및 변화과정을 표현해 태안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외관의 독창성 및 시공의 합리성 휴양·관광태안의 이미지 연출 여부 건물배치 및 평면계획의 합리성 외부 마감재 및 색채 선택의 적정성 옥외 공간 활용 및 동선의 합리성 등을 검토해 우수작을 가렸으며 선정된 작품은 태안군 종무식에서 표창하고 우수건축물에는 인증 동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작들은 예술적인 건축 공간 조성으로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휴양·관광태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며 “앞으로도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디자인의 건축물을 신축해 태안군의 건축문화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태안건축문화상’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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