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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세대 공감 토크’ 성료‘리버스 멘토링’ 등 신선한 시도 눈길,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 평가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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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5  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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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유연한 조직문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온 ‘세대 공감 토크’가 공직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9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본청 지하 북카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한 잔 할래요~ 세대 공감 토크’를 개최했으며 총 88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내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밝은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회당 20여명의 6~9급 공직자가 참여했다.

군은 ‘이것만은 지켜요, 우리’라는 공통주제 아래 ‘누구나 처음은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 함께 만들어요’ 등의 소주제를 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기존의 하향식 대화를 지양하고 ‘리버스 멘토링’ 방식을 통해 후배가 선배에 조언하는 대화 방식을 채택해 진솔한 대화를 유도했으며 양성평등 퀴즈를 통해 우수자에 태안사랑상품권을 수여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민식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아무래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세대 공감 토크 만족도 조사 결과 눈치주지 않는 근무 환경 직원 간 상호존중 수평적 의사소통 등이 직장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및 직원 업무환경 제고를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향후 선·후배 공직자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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