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경찰, 가짜 경유 판매한 주유소 대표 검거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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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7  12: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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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는 27일 색소와 난방용 등유를 섞은 유사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아산시 음봉면  주유소 대표 최모씨(31)를 석유·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난방용 등유에 형광색소를 100대 1로 혼합한 경유 3억원 상당을 제조해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주유기에 진짜와 가짜 경유를 나눠 공급할 수 있는 무선장치를 달아 단속을 피하며 운전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주유소 유류탱크에서 2만4000ℓ 상당의 가짜 경유와 제조할 때 사용된 20ℓ용 형광색소통 86개를 압수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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