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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담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정도, 답례품 선정위원회 열고 46개 품목 중 15개 선정…24일까지 공급업체 공모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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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4  0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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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충남의 정성과 특색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15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답례품은 명품수삼세트 15개 시군 쌀 꾸러미 전통주 꾸러미 젓갈류 꾸러미 과실주 감태 6쪽마늘 한우세트 농산품 8종과 홍삼진액 머드제품 게장 특산품 3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공예품으로 철화분청사기 어문병 동탁은잔세트 백제금동대향로 백제 다기세트 4종을 선택했다.

이 중 전통주와 과실주, 머드제품, 6쪽 마늘, 홍삼진액, 한우세트 등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답례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공예품 중 동탁은잔세트는 백제시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은잔을 실물과 유사하게 만들고 문양을 조각해 충남만의 특색을 담고 있다.

다양한 꾸러미 또한 여러 시군의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광역지자체의 강점을 살린 답례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는 11일부터 24일까지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24-25일 이틀 간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공급업체 선정 이후에는 답례품 공급 관련 업체 교육 및 배송 준비를 마치고 답례품 정보시스템에 등록, 내년 1월 1일 제도 시행과 동시에 전국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충남 지역 외 거주자가 도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된다.

윤동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고려해 1차적으로 현물 위주의 답례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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