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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숭이두창 방역 강화…비상방역대책반 구성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주의 격상에 따른 대응체계 마련, 모니터링 지속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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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4  0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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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지난 22일 발생하며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방역 및 감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총 5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은 밤 10시까지 비상근무 후 자택에서 상황대기하고 환자 모니터링, 역학조사, 병상배정, 검사·치료 협업체계 유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관내 의료기관 내 300개소에 안내 책자를 배포하면서 의심 환자 내원 시 주의사항과 신고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신고·보고를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입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입국 시 발열, 인후통, 무력감,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 등 원숭이두창이 의심되는 임상증상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입국 후 3주간의 잠복기간 내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를 계속 독려하고 있다.

시민 중 증상 발현 후 21일 이내 발생지역 방문 확진 또는 의심 환자와 접촉 익명·다수의 성파트너가 존재 아프리카 고유종인 야생 및 반려동물 접촉력이 있는 경우 즉시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및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원숭이두창의 감염 예방수칙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자제, 방문할 경우 개인 보호구 사용 야생 동물과의 접촉 자제, 야생고기 취급·섭취에 주의 등이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원숭이두창의 경우 예방과 환자의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파방지, 환자발생 최소화 및 개인위생 교육 및 홍보를 통한 감염을 예방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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