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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6일∼28일 ‘Berry Berry빵빵데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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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8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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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44개 빵집들이 26일∼28일 ‘Berry Berry빵빵데이’ 행사를 갖는다.

천안시는 지난해 4월 빵의 도시 천안을 조성하기 위해 제과점협회와 간담회 를 갖고 9월에는 빵 맛집 14곳을 지정했고, 10월10일 첫 빵빵데이 행사를 가졌다.

11월에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고, 12월에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명 및 로고를 제작했다.

26일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제과업계와 30여 개 딸기농장과의 상생 및 빵의 도시 천안을 통한 복합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행사기간 중 축제참여 업소에서는 딸기 케이크와 롤 케이크, 도넛, 머핀, 크로와상 등 5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10% 할인 행사를 갖는다.

지난 14일까지 홍보 체험단을 모집한 결과, 1770팀(5800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이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10명을 선정해 빵지순례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병천면 유관순길 소재 딸기농가에서 수확체험과 가족 단위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도 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보관 중인 과년도 냉동 딸기 등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과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딸기 1만 병을 소진 시까지 빵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전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화 호두과자와 제과협회는 팥과 딸기를 활용한 딸기 앙금을 개발하고, 레시피를 참여 제과점들과 공유해 기존의 호두과자와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시는 체험단의 빵지순례 시 상품권에 방문업소를 지정해 대형업소 위주에 치우치지 않고 참여 업소를 골고루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지역의 우수한 밀과 팥, 포도와 호두를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며 “빵이라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도출로 전국 최고의 빵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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