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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역 경유’ 시내버스 12번 노선 조정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 시행에 맞춰 쌍용역 이용자 편의 증진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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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5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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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오는 19일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할인 시행에 맞춰 쌍용역 환승 편의를 위해 12번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시는 쌍용역을 직접 경유하는 노선이 없어 쌍용역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천안형 환승할인제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기존 12번 시내버스가 쌍용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방아다리공원부터 나사렛대를 지나 목천 부영아파트까지 운행하던 12번 시내버스는 방아다리공원에서 쌍용역을 경유해 나사렛대를 거쳐 목천 부영아파트까지로 변경된다.

12번 버스는 오전 6시 4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일 86회, 매 11분~12분마다 운행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비효율적인 노선 개선 및 운행시간 부족 해소,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학생노선 운행, 운행시간 조정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에는 학생수송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92번, 94번, 97번 노선을 조정했다.

3개 노선 기점을 모두 천안신방푸르지오 아파트로 변경해 신방통정지구 학생의 통학 여건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한 노선조정이 추가로 계획돼있다.

입장면 200번대 지선노선이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도록 조정해 마을 주민 행정·금융업무를 위한 시내버스 이동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유량동과 안서동을 연결하는 유안터널 개통에 맞춰 51번, 52번, 55번 노선이 터널을 지나도록 변경해 안서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는 대중교통 혁신적 개선을 위해 심야버스 도입, 도심급행순환 노선 개통, 천안형 환승할인제 도입,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만족하는 천안시 대중교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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