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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휠체어 이동차량 늘리고 임차택시 운영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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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8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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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리프트 차량 모습

천안시가 올해 휠체어리프트차량을 추가로 도입해 모두 46대를 운영하고, 임차택시 12대도 투입한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확대로 이동편의 증진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용자 수요가 많은 특정시간 대 배차강화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휠체어리프트차량은 지역 내의 경우 2㎞까지 기본요금 1000원에, 2㎞ 초과 시 1㎞당 130원의 요금을 받고, 지역 외는 기본요금은 받지 않고 ㎞당 260원이고 대기요금으로 30분 당 2000원이다.

지난해 8월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건수가 301건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전체 이용자 중 비 휠체어 이용 장애우들의 이용비율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도입하기로 한 2대와 올해 3대 등 5대를 추가로 도입해 올해 모두 46대의 차량을 운행한다.

휠체어 리프트차량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운전자들의 식사와 퇴근시간인 정오∼오후 5시 운행 공백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올해 개인택시 12대를 확보해 이 시간대에 임차택시를 운행한다.

개인택시 사업자 중 시가 제시한 기준과 조건에 적합한 희망자를 공모해 2일 운행 후 1일 휴무하는 운영방식으로 월 평균 20일 운행하는 조건이다.

요금체계는 휠체어리프트차량과 동일한 조건으로 하되 월 대 당 1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고, 요금차액은 시가 보전한다.

대 당 통신장비와 소프트웨어 설치비 150만원도 지원한다.

천안시가 제시한 임차택시의 시간당 임차료는 2만원으로, 이는 대전광역시 1만1250원, 청주시와 원주시 1만1700원, 목포시 1만1900원보다 높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1, 2급 전체 장애인과 3급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 동반자들의 사회생활을 위한 이동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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