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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도의원 “교통안전시설 제대로 설치·관리해야”도정질문 통해 과속방지턱 파손 지적 및 감응신호·스마트신호 시스템 확충 주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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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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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24일 제33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교통안전시설의 확충과 더욱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방 의원은 도내 184개 방지턱이 심각하게 높거나 파손이 심해 도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 의원은 “과속방지턱은 차량의 과속을 막는 기능 외에 통과 교통량 감소와 보행자 공간 확보, 도로 경관개선, 노상주차 억제 등 부수적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며 “규정에도 맞지 않고 엉성하게 설치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도민의 차량 훼손 및 곡예운전 유발로 2차 사고 우려까지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차로에서 불필요한 신호대기와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교차로 감응신호 시스템’을 더욱 확충해 한적한 도로에서 시간과 연료를 낭비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감응신호등 사용시 평균 녹색 신호시간 22% 상승, 지체시간 41% 감소, 신호위반 36%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 의원은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긴급차에 우선 신호를 보내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을 충남에도 대폭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만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생활 중심의 자치경찰제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요청했다.

두 번째 질문에서 방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보건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업무량도 늘었지만,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보건간호사의 근무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양승조 도지사에게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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