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위 “아산근대마을 정비, 친일행적 명시해야”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위, 친일잔재 청산 위한 적극적 주민 설득 당부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2  14:33:5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친일잔재청산특위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2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친일잔재 청산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선영 위원은 “역대 친일 시장·군수 및 도지사의 홈페이지 기록을 삭제하는 것은 역사 왜곡으로 위험한 발상”이라며 “그분들의 친일 행적을 사실대로 명시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교육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수 위원은 “친일잔재 청산과 함께 지역의 기록되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고 기리는 사업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아산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친일 행위자와 가족에 대한 부분만 정확하게 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은 “우리 사회에 일본식 지명 등 아직도 일제강점기 잔재가 곳곳에 많이 존재하고 있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독립운동의 발자취 개발사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아산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조철기 위원은 “아산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행정국에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은 “일본식 지명 정비사업이 3개 시군은 용역이 끝났고 6개 시군이 2차로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추진하지 못하는 6개 시군에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명확한 계획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은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다시 거론되고 논의되지 않도록 정확한 검증과 토론을 거쳐달라”고 주문했다.

최훈 위원장은 “‘아산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과 관련, 지역주민의 반발이 심한 만큼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일잔재청산특위가 올해로 공식적인 활동이 마무리되지만,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과 앞으로 계획해야 하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2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