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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30여 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한자리 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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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5  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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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난 7월 이후 130여 일만에 처음으로 일주일 이상 한자리 수로 내려가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2명, 19일 7명, 20일 12명, 21일과 22일 각각 9명, 23일 10명, 24일 7명이지만 20일의 경우 아산시민 2명, 21일 아산과 대전시민 각각 1명이다.

또 22일 아산과 서울시민 각각 1명, 23일 아산시민 2명을 제외하면 실제 천안시민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한자리 수 이하로 나왔다.

이는 지난해 2월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한 이후 지난달 627명이라는 최고 기록을 보였다.

하지만 이달 들어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지난 21일 현재 2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438명에 비하면 38% 감소했다.

특히 지난 18일 이후는 확진자 수가 한자리 수 이하로 발생하면서 지난 7월 2일∼7일 이후 약 130여 일만에 한자리 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지역 22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57명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등 9곳에서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지난 15일~21일 발생 확진자 수는 75명으로, 1주 전인 8일~14일 89명 대비 14명 감소할 정도로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보건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접종, 방역당국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는 22일 현재 화이자 백신 2만9292명, 아스트라 제네카 4380명, 얀센 420명, 모더나 6만90명분 등 모두 9만4182명분을 확보하고 있다.

시는 25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했다.

추가접종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이후 가능하며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안내문자가 발송되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면역 저하자 가운데 접종완료 후 2개월이 지난 이후 추가접종이 실시되며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안내문자를 발송해 준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 이동 전후 의심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 1명 이상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마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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