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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상수도 보급률 ‘87.4% ⇒ 94.5%’, 3년 성과 ‘A+’남면지역 보급 확충 두드러져, 2018년 46%에서 내년 90%로 두 배 증가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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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9  0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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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상수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3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80km의 배수관로를 매설, 5310가구에 상수도를 신규 공급했다.

군 전체 상수도 보급률도 2018년 87.4%에서 올해 10월 현재 94.5%까지 높아졌다.

특히 보급률이 가장 낮던 남면지역에 대한 상수도 확충에 주력한 결과 2018년 46%에 불과하던 남면 보급률이 올해 70%까지 늘어났으며 내년이면 9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선7기 태안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기초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보고 상수도 보급에 힘을 쏟았다.

2018년 당시 태안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87.4%로 외딴 곳에 떨어져 있거나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공사 비용 문제로 시설 확충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했으며 지하수 오염과 고갈 등으로 원활한 급수를 받지 못해 고통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상수도 급수 공사비가 200만원이 넘는 경우 초과 금액의 50%를 감면해주는 한편 외딴 가구라도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 전 지역에 대한 배수관로 확충공사에 나섰다.

그 결과, 군은 공사 시행 3년여만에 태안군 전체 상수도 보급률을 7.1%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으며 상수도 확충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급수체계 개선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내년에도 25억원을 투자해 배수관로 확충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상수도 급수공사를 적극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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