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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 진정 국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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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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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사진(참고사진)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외국 입국자 포함 196명으로,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329명의 59.6% 수준이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난 한 해 전체 확진자 수는 670명이지만 지난 8월 640명이 발생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다음으로는 지난 달 627명을 차지해 방역당국을 긴장 시켰다.

확진자가 이달 들어 줄어든 것은 18세 이상 인구 58만4468명 대비 1차 접종률이 84.1%, 접종완료도 63.6%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30대 이하가 70% 정도를 차지했던 것이 백신 접종이후 확진자가 주춤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현재 시가 보유하고 있는 백신 물량은 화이자 2만4672명분, 아스트라 제네카 7570명분, 얀센 450명분, 모더나 6만7370명분 등 모두 10만62명분을 확보하고 있다.

18일부터 16∼17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접종이 이뤄지고, 이날 오후 8시부터 12∼15세 접종 예약을 받아 이들이 접종을 마칠 경우 확진자 수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50대는 접종 이후 크게 줄어들었고, 접종을 하지 않은 20대가 전체 22.6%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다음으로는 40대 18.6%, 30대 17.8%로, 30대 이하가 전체의 55.8%를 차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지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가족간 전파가 27.7%로 가장 높고, 지인(친구) 18.3%, 직장동료 18.3%로 나타났고, 심각한 것은 ‘단독’으로 감염된 사례가 17.8%에 달해 당국의 우려가 현실로 나오고 있다.

그동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신안동으로 284명이며, 불당동 253명, 부성2동 230명으로 공동주택과 터미널 등 다중밀집지역의 감염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4일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3352명이며, 3085명은 완치됐고, 257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10명이 사망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현재 미 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해 가까운 의료기간에 문의한 후 이용할 수 있다”며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가족과 지인을 통한 전파사례가 많아 지역 이동 전후 의심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 1명은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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