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혁신적으로 달라지는 천안시 시내버스로 새롭게 도약“시민이 체감하는 ‘더 스마트한 교통도시 천안’으로 거듭나겠다” 의지
권혁만 기자  |  khm987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14  09:35:0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가 시내버스와 관련된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칼을 빼 들고 더 스마트한 교통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는 시내버스 문제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을 신설했으며 지난해부터 진행한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대책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혁신 과제들을 검토하고 있다.

부시장 직속으로 꾸려진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은 광역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노선체계 개편, 운영체계 개편 등 전반적인 시내버스 체계 혁신과 스마트 교통도시 구축을 온전히 담당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심야버스’ 운행을 개시해 시내버스 혁신의 그 시작을 알렸다.

심야버스는 전철과 고속·시외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시내버스 운행 종료시간이 너무 이르다는 시민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는 현재 하루평균 2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며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등 시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시내버스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20년 만에 시내버스 디자인을 확 바꿨다.

시민에게 시각적인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간선버스 성격의 중·대형버스는 ‘연두색’, 지선버스 성격의 소형버스는 ‘초록색’,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는 ‘주홍색’ 계열로 도색했다.

변경된 새 디자인은 올해 말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적용된다.

수도권을 오가는 시민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광역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시는 광역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시 전철 기본요금을 지원하는 ‘천안형 환승할인제’를 도입해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하루빨리 시민 숙원사업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형 환승할인제’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현재 이용 중인 교통카드를 사용해도 누구나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수도권 전철 운송기관과의 시스템 개발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내년 초면 시내버스와 전철 간의 환승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 중으로 단기적으로는 도심 순환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간·지선체계 도입, 수요대응형노선 개발 등 합리적인 버스 노선을 위한 전면적인 개편에 나선다.

또 보조금의 투명성과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도 검토해 운영체계 개편에 따른 재정 부담이나 효율성을 점검하고 천안시에 적합한 운영모델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권혁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1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