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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지원 효과 ‘톡톡’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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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9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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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출연한 80억원의 특례보증금이 단비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례보증제도는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1월 천안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 최대 3000만원의 지원한도를 올해부터 최대 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사업자의 주소와 상관없이 천안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면 특례보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원범위도 넓혔다.

2020년 39억원을 출연해 2028개 업체를 지원했고, 지난 상반기에는 80억원을 출연해 96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해 4143개 업체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특례보증 지원을 통한 올해 상반기 생산 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각각 1942억원, 800억원으로 평가되며 취업유발효과도 2052명에 달한다.

하반기에도 특례보증 ‘소망대출 플러스’를 대출금리 1% 이내로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상반기에 지원받지 못한 업체를 지원한다.

신규 업체는 최대 3000만원, 기 보증업체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입니다.

시 관계자는 “2차 추경으로 특례보증예산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에도 큰 지원을 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많은 재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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