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경찰, 유성기업 불법 폭력행위 엄정 대처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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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27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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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지난 22일 유성기업 노조의 불법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과 관련해 아산경찰서장과 지방청 수사과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 불법행위 주동자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사진과 동영상 등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불법, 폭력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 모씨(39세) 등 4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수사 중이며 채증자료 판독이 끝나는 대로 불법, 폭력행위 가담 정도에 따라 추후 체포영장을 신청해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26일 오전 수사관을 급파, 유성기업 인근 비닐하우스 등 9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해 쇠파이프 1점, 소화기 1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일부 언론 등에서 제기된 편파 수사 논란 관련, 노조측에서 고소한 3건에 대해 법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막론하고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 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지난 22일 오전 노조원들과 용역경비 사이에서 발생한 충돌로 인해 피해를 당한 부분은 피해자측의 진술 거부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나 관련자들을 상대로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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