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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빅데이터·청년농업 육성 집중 점검농업기술원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안 등 심사…빅데이터 관리모델 부진 등 지적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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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1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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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1일 제329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김영권 위원장은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사업 목적은 스마트팜 전 생육주기 빅데이터 수집·분석으로 정밀 생육관리 기술 개발과 최적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있다”며 “현재 사업 4년차임에도 모델 개발이 안된 것은 문제가 있다.

총체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득응 위원은 기술원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청년농업인 지원사업과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부진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사업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서 위원은 “수출 전문 스마트팜 생산농산물의 국내 시장 반입으로 가격 폭락이 우려되고 있다”며 “현재 중·소농가를 위한 스마트팜 지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농기원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중·소형 스마트팜을 개발해 많은 농업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술 개발과 해당 업체 기능 점검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정광섭 위원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지원사업이 매우 중요한 사업인데 교육률이 46%로 매우 저조하다”며 “농기계 관련 사고가 증가 추세인 만큼 많은 홍보를 통해 이수율을 끌어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승재 위원은 “농기원 시범사업 대부분이 기본 취지에 맞지 않거나 농림축산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차기년도에는 시범사업 의미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명숙 위원은 “농업빅데이터 수집 및 생산성 향상 모델개발사업의 기간제 근로자 운용에 있어 해당 일이 필요한 사람, 업무의 특성에 맞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철상 위원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원자 사업 지속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올바른 사업비 집행을 위해 현장점검을 충실히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위원은 또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 기간이 현재 총 3년으로 책정돼 있는데 현실에 맞게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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