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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공공비축미 밥맛 좋은‘삼광’‘친들’ 선정‘새일미’는 올해까지 매입. 바뀐 ‘친들’ 종자확보와 재배방법 확대 최선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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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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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삼광’과 ‘친들’로 선정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행정·RPC·농업인단체·농업인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거쳐 결정했다.

읍면동별 선호도, 품종별 종자수급 여건, 타시군 선정사례 등을 바탕으로 논의한 결과다.

무엇보다 매입 품종이 지난해 '새일미'에서 올해 '친들'로 변경된 점이 주목되며 내년부터 새일미를 매입할 수 없어 재배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만생종 ‘친들’은 10a당 쌀 생산량이 561kg으로 지난해 관내 벼 재배면적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밥맛이 좋고 도복과 내염성이 강해 서산 A, B지구 등 간척농지가 많은 지역에 적합하다.

보령·서천 등 충남도 내 7개 시군에서는 3~4년 전부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할 만큼 입소문이 났다.

한편 전년도와 동일하게 선정된 '삼광'은 도복의 우려는 있지만 밥맛과 완전미율, 재배비율 등을 고려할 때 타 품종보다 장점이 많아 재선정됐다.

정성용 서산시 농정과장은 “내년부터 ‘삼광’과 ‘친들’로 품종이 변경된 만큼 혼선 및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외에도 종자 확보 및 재배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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