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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태풍 ‘바비’, 안전에 만전기해야”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해안시설· 배수로·취약지 등 대비 철저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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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4  1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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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이 “태풍 ‘바비’에 대비해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26 ~ 2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바비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에서 29m/s로 북상 중이며 26일 오전 서귀포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한 뒤 서해상으로 이동, 27일 황해도에 상륙해 점차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에 가장 인접할 때는 26일 저녁으로 서해안 일대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다.

현재 태풍은 소형이지만 점차 중형으로 강도 역시 중에서 강으로 발달 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태풍의 위험반구에 들어가 사전 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맹 시장은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대대적인 주민 홍보를 지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 대비 상황관리·재난현장환경정비·시설응급복구·교통대책반 등 13개 반의 협업근무를 준비하고 주의 및 경계, 심각 체제에 따른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방파제 등 해안시설, 교통시설물, 배수로 취약시설물, 산림·공원 등 사전 안전 점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도 지시해 각종 위험상황에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수보다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서해안 인근 고파에 따른 피해에 사전 대비하고 건물·공사 현장·옥외간판·농경지 등 취약지를 잘 관리해 안전사고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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