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인적이 없는 야산에 도박장을 만들고 상습적으로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 등)로 도박장 운영자 A(38)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아산시 음봉면 인

정문교 기자   2017-06-08

31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농림축산식품부 A씨 등 2급 공무원 2명을 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산지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보조사업을 수사중으로 아산시와 가축분뇨처리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위 공무원 2명을

정문교 기자   2017-05-31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충남도청과 천안시, 아산시 등 9개 기관이 부정·불량식품 합동단속을 통해 원산지 미표시와 식품제조업 미신고 등 8개 업체를 적발했다.이에 따라 대표자 A씨 등 7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1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

정문교 기자   2017-05-29

천안서북경찰서는 골프보험에 가입한 후 보험회사로부터 지급되는 보험금을 거짓으로 청구해 홀인원 보험금 등을 받은 A(48)씨 등 34명을 보험사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6년

정문교 기자   2017-05-26

경찰이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 아파트 건립 추진과 관련, 천안시청에 대해 2차 압수수색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천안서북서는 지난 4월26일 오전 천안시청 건축과를 압수수색해 백석동 일원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

정문교 기자   2017-05-25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검찰이나 금융기관 등 관공서를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한 혐의(사기)로 조직원 A(36)씨 등 중국인 34명을 붙잡아 27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천진에서 보이스피싱

정문교 기자   2017-05-18

아산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외국명품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명품을 구매대행해 줄 것처럼 속여 3억6000여만 원을 가로챈 A(여·40)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네이버상의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국내에서 1100여만 원 상당의 가방

정문교 기자   2017-05-17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모자(母子) 장애인에게 15년 간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당진시 모 식품업체의 대표 정모(여·63)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천안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정문교 기자   2017-05-15

지난 11일 오후 11시41분께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원룸에서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간 4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12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원룸에서 여성 A(42)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었고 또 욕실

정문교 기자   2017-05-12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지난 10일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천안지역 상가건물 신축공사현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천안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1분께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장에서 A

정문교 기자   2017-05-12

천안지역에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37분쯤 A씨(남·46)가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고 구급대원을 보자마자 목을 조르는 등 폭

정문교 기자   2017-05-09

9일 오전 9시21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내 용역동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제조라인에 전기와 약품 등을 공급하는 3층 높이의 건물 용역동(연면적 2만7320㎡)

정문교 기자   2017-05-09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린 아산시 공무원이 적발됐다.아산시 공무원인 김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후보예정자 A씨와 B씨에 대해 유리 또는 불리한 기사 등을 다수 게재해 선거운동을 한 혐

정문교 기자   2017-04-20

천안 서북경찰서는 속칭 몸캠피싱과 조건만남 등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중국국적의 A씨(32)를 공갈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보름여간 인천, 안산지역 등에 채팅어플 광고를 내 이를 보고 접근한 남성

정문교 기자   2017-04-12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무역 거래 이메일을 해킹해 거래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A모(56)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업 이메일 정보를 해킹해 거래처로 둔갑시켜 무역 거래 대금을 가로채는 일명 '스캠(SCAM)' 일당과

정문교 기자   2017-04-10

예산경찰서는 예산지역의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A씨(남, 55세)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 28분께 예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B(여, 73세)씨가 자신의 물건을 사주지

안명훈 기자   2017-04-06

경찰이 최근 천안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대 여성 투숙객 1명이 사망한 것은 당시 다른 객실에서 마약 복용 후 화재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3월24일 오후1시28분께 서북구 성정동의 모텔 6층에서 피우던 담배를 침대에 떨어

정문교 기자   2017-04-04

천안법원이 업무상 배임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성무용 전 천안시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대전지법 천안지원은 30일 오후 검찰의 성 전 시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현재 수집

정문교 기자   2017-03-31

천안검찰이 성무용 전 천안시장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차맹기)은 28일 천안야구장 비리의혹 수사와 관련해 성 전 천안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배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성 전 시장에게

정문교 기자   2017-03-28

아산지역 국유재산 매각과 관련해 민원인으로부터 550만원을 받은 혐의로 28일 경찰이 관련 공무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아산경찰과 아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유지를 수의 계약하려는 70대 여성으로부터 550만원을 받은 혐의로 아산시 회계담당

정문교 기자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