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서산 해미읍성과 해미순교성지가 세계적인 순교 성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18일 서산시에 따르면 17일 해미읍성에는 4만 1천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교황이 집전하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폐막미사가 진행됐다.이날 오전에는 굵은

정문교 기자   2014-08-18

당진시에서 고교생들이 조직적으로 중학생들의 지속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교육계에 빨간불이 커졌다. 17일 도교육청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당진지역 호서고와 당진고, 당진정보고, 서야고, 합덕제철고 등에 재학중인 고등학생들이 일진회를

정문교 기자   2014-08-17

공주시 한 교회 수양관에 자동차가 돌진,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공주시 정안면 갈릴리 수양관으로 김 모(53·여)씨가 SM7 승용차를 몰며 돌진했다. 이 승용차는 필로티 형식

정문교 기자   2014-08-16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천시협)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천안시의원이 검찰에 구속된 것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천시협은 15일 발표한 논평에서 “검찰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돈을 건넨 혐의

정문교 기자   2014-08-15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오후 한국 천주교의 요람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6500여 명의 아시아 청년들을 만났다.이번에 6회째를 맞이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교황이 참가한 것은 역대 처음

정문교 기자   2014-08-15

아산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쳐온 임모(39)씨 등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3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5년간 충남

정문교 기자   2014-08-14

지난 4월 회사당 최고 85억원 상당의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적자를 부풀려 천안시로부터 최고 25억원의 보조금을 편취한 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손흥수)는 13일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적자를 부풀려 천안시 보조금을

정문교 기자   2014-08-13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권오성)은 12일 업체 대표를 시켜 제3자에게 뇌물을 전달하도록 요구한 전 서산의료원장 A씨(69)와 관리부장 B씨(56)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병진 기자   2014-08-12

금산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주점 종업원이 2차(속칭 성매매)를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37세)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께 금산군에 있는 한

정문교 기자   2014-08-12

천안서북경찰서는 12일 천안지역을 비롯해 경기도와 경북, 인천, 서울 등 전국을 돌며 44회에 걸쳐 상가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정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월16일 오전3시께 천안시 백석동 모 치과에

정문교 기자   2014-08-12

천안검찰은 11일 지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천안갑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돈을 건넨 혐의로 시의원 이복자 시의원을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지방선거를

정문교 기자   2014-08-11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일삼아 온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성매매 광고 글을 보고 연락해 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한 30대 업주 A씨와 성매매 여성 2명을 ‘성매매 알

정문교 기자   2014-08-11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건설중인 A아파트 부실시공에 책임이 있는 감리업체 직원 2명이 구속됐다.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4생활권에 건설중인 A아파트 부실시공 관련자 22명(시공사 9, 감리 6, 하청업체 7)을 주택

정문교 기자   2014-08-11

천안서북경찰서는 8일 천안과 아산지역 찜질방 등을 돌며 20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A(26)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6일 오전 3시께 천안시 서북구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다른 사람의 휴대

정문교 기자   2014-08-08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유흥주점을 찾아온 손님에게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 및 성 매수 남성 등 3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보령시 명천동 소재 모 유흥주점 업주 겸 영업실장인 J모(40·여)씨는 지난 6

정문교 기자   2014-08-08

아산경찰서는 6일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채 다른 남자와 동거하는 데 앙심을 품고 내연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A씨(7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께 아산시 용화동에 있는 자신의 셋방에서 술을 마

정문교 기자   2014-08-06

서산경찰서는 6일 준공 서류를 허위 작성해 보조금 2억 1600만원을 부정 교부받은 민간 사업자 김모(53·여)씨를 보조금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를 묵인해 보조금을 수령케 한 충남도청 공무원 L씨와 태안군청 공무원 K씨를

김병진 기자   2014-08-06

지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천안시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로 새누리당 천안 갑 간부가 구속됐다. 또 단속무마 대가 등으로 지방선거 후보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천안동남선관위 직원도 함께 구속됐다.대전지검 천

정문교 기자   2014-08-05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31일 악성코드를 이용해 컴퓨터를 감염시켜 타인 계좌에서 현금을 빼내는 이른바 '파밍(Pharming)' 국내 총책 송 모(33)씨를 구속했다. 또 이렇게 가로챈 돈을 출금하거나 중국인 총책에 송금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정문교 기자   2014-07-31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뺑소니 교통사고 피의자 이 모씨(54, 남)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A아파트 부근에서 1톤 화물차량으로 신모(57세,여)씨를 충격해 사망케 한 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김병진 기자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