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전 천안시장의 천안야구장 특혜의혹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최근 천안야구장 조성 비리의혹과 관련, 성무용 전시장 자택과 차량, 개인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이미 2015년 천안시의회 A의원에 의해 특혜의혹이 제

정문교 기자   2017-01-20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한파로 전기장판 등 전열 매트류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직산읍 삼은리 아파트에서 침대 위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정문교 기자   2017-01-20

충남도체육회 통합 사무국을 이끌 초대 사무처장에 전병욱(58) 도 재난안전실장이 내정됐다.충남도는 도체육회 사무처장 2차 공모를 실시해 전 실장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30일 채용공고와 지난 10~11일 원

정문교 기자   2017-01-20

천안시가 오는 3월 중으로 지역 내 10곳의 대형판매점들과 협의를 거쳐 매출액의 2∼3%로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팔아주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 영업 중인 10개 대형판매점 관계자들과 다음달 중

정문교 기자   2017-01-20

천안문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은 올해를 품격 높은 문화예술 제공 및 풀뿌리 문화예술생태계 구축,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세계화를 다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박상규 대표이사는 1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재단 설립 5주년을 맞은 올해

정문교 기자   2017-01-19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자체적으로 AI 유전자 확진 검사가 가능해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확진 검사는 질병관리본부가 AI 인체 감염 발생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도를 비롯한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AI A/H5N6형 특이 유전자 검사 시약을

정문교 기자   2017-01-19

천안에서 세계 최초로 청바지 축제가 열린다.시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과 21일 신부문화거리에서 관객 스스로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청바지 축제를 개최한다.5월 20일을 축제 D-데이로 정한 것은 리바이 스트라우스(1892∼1902)와

정문교 기자   2017-01-19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달걀값 폭등이 제품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가 달걀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가(영향)를 조사·분석한 결과 인상된 달걀 값이 제품 원가 상승에 미친 영향은 4% 안팎으로 계산됐다.18일 도에 따르면

정문교 기자   2017-01-18

천안시가 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 거주자가 많아짐에 따라 오는 7월 각종 민원서식을 4개국 언어로 번역해 책자로 비치하기로 했다.현재 천안시에는 중국인(조선족 포함) 8149명, 일본인 480명, 베트남인 1882명이 결혼과 학업, 취업 등으로 거주하고

정문교 기자   2017-01-18

천안동남소방서는 외부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실제로 지난 10일 동남구 수신면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튀어 컨테이너로 연소 확대돼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축사 1동

정문교 기자   2017-01-18

안희정 지사의 “박근혜 정부 사드배치 협약을 존중한다”는 발언에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박근혜 정권 퇴진 충남지역 비상 국민행동(이하 충남행동)은 17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지사는 촛불 민심에

정문교 기자   2017-01-17

천안시 인구가 최근 1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의 인구는 2015년 12월 말 62만2836명에서 2016년 12월 말 63만5783명으로 1년만에 1만2947명(2.08%)이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연속 인구가 지속 증

권혁만 기자   2017-01-17

천안시에는 보건과 의료기술, 간호, 보건진료 직렬 중 6급 승진을 했으면서도 보직을 받지 못하는 ‘물주사’ 적체현상이 타 직렬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보건지소 등에 팀장직위를 부여해 적체해소는 물론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

정문교 기자   2017-01-17

충남도내 의료기관이 천안과 아산지역에 집중돼 청양, 태안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재난안전관리 여건 조사’를 실시해 안전충남비전2050을 통해 도내 의료 및 재난안전 체계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문교 기자   2017-01-16

충남도가 4대강 보 갑문 상시 개방과 방치된 친수시설 재자연화를 제안하고 나섰다.또 공보육과 민간보육의 중간 성격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30%까지 늘리고, 읍·면 맞춤형 복지팀 간호사 배치,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통합 등도 제안으로 내놨다.안희정

정문교 기자   2017-01-16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천안지역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AI 첫 살처분 시행부터 현재까지 주야로 첨병역할을 한 민간업체가 화제다.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서 가축약품과 축산기구, 축산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인 서일가축약품(대표 신지식)이다.지난해 12월 24

정문교 기자   2017-01-13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간월호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사업’을 민간사업자와 계약하면서 각종 특혜를 제공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 지역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실시한 2014년 성과감사 결과에 따르면, 천수만사업단

정문교 기자   2017-01-1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수구세력’과 손잡으면 국민적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귀국하는 반기문 전 총장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특히 충청권

정문교 기자   2017-01-1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본과 위안부 합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가운데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안장된 천안시 국립 망향의동산을 방문해 고(故) 김학순 할머니 묘소를 참배한 후 "위안

정문교 기자   2017-01-11

지난 2012년 두 곳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는 천안 동남·서북보건소의 통합론이 나오고 있다.현재 2인 체제로 운영되는 보건소장을 1인 체제로 전환해 콘트롤 타워를 확고히 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업무의 획일성 등을 갖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 통합론의 배

정문교 기자   2017-01-11